런닝 암밴드, 룰루런 360도 회전형 런닝암밴드 사용 후기

요즈음 코로나 19 때문에

헬스장을 가기가 꺼려지더라고요.

그래서 공원이나 트랙을 이용해서

운동을 하는데 야외에서 하다 보니

짐은 물론 핸드폰도 보관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고민한 끝에 런닝암밴드 구매했어요.

검색해보니 금액대가 다양하게 있는데

적당한 금액을 골라 결제했어요.

제가 산 건 룰루런 런닝암밴드예요.

 

택배를 언박싱하니

심플하게 박스 하나가 들어있어요.

 

뒷면에는 설명서가 간단하게 있고

팔뚝과 팔에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이 있네요.

 

위에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간단히 카드나 키 하나 정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뒷면으로 돌리면 핸드폰을 고정할 수 있는

밴드가 있고 360도 회전이 가능해요.

 

핸드폰을 거치한 상태의 모습이에요.

아이폰이고 크기가 적당하네요.

이게 핸드폰 고정이 잘 되나 고민을 했는데

생각보다 흔들림 없어요.

운동하다가 빠질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팔에 고정한 상태의 모습이에요.

저는 암밴드를 처음 사용해봤는데

핸드폰을 거치하니 무게 때문에 불편하더라고요.

런닝암밴드 자체는 무겁지 않아서

제품이 문제인 건 아니고

저한테는 안 맞더라고요.

밴드를 꽉 조이면 흘러내리지도 않았어요.

한 가지 아쉬운 건 거치한 상태로

핸드폰을 사용하기 어려웠어요.

한 손으로 핸드폰을 빼기가 어려워서

밴드를 다시 풀어서 확인 후 다시 조이고

이런 현상이 불편했고 저에게는 잘 맞지 않지만

가격 대비 제품의 질은 나쁘지 않았어요.

운동할 때 고정 하기용으로는 적당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