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카페] 카페다작, 힐링되는 카페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할게요.

 

 

가게 이름 : 카페다작(cafe DAZAC)
주소 :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271
전화번호 : 031-264-2881
영업시간 : 평일 10:30 ~ 18:00
                 주말 11:00 ~ 19:00

 

 

 

바빠 바빠 일상에서 여유를 가지고 싶어

분위기 좋고 힐링되는 곳을 찾다가

이곳을 발견하고 바로 출발했어요.

동천동에 위치하고 외관만 봐도

규모가 꽤 크고 층고가 높아 보여요.

 

 

카페 앞에 주차장이 크게 되어있어요.

유명한 카페는 주차하기도 어려워서

가기 꺼려질 때도 있는데

여기는 주차 걱정은 없어 보이네요.

손님이 엄청 몰리지 않는 이상

주차문제는 없을 것 같진 않아요.

 

 

 

입구에 영업시간이 붙어있어요.

검색했을 때 3~10월 오후 09:00까지라고 봤는데

입구에 오후 07:00이라고 되어있네요.

아무래도 문에 붙어있는 시간이 맞을 듯하네요.

 

 

 

건물 내부가 깔끔하고

너무 예쁘게 되어있어요.

조명도 그렇고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네요.

 

 

 

Hand Drip커피도 있고

다양한 커피와 음료가 있어요.

여름 한정메뉴도 있고
테이크아웃 시 1,500원 할인이 됩니다.

 

 

 

주문하는 곳 옆을 보면 케익들도 있고

밑에는 애플주스도 있어요.

빵을 먹고 싶었는데 케익만 파는 것 같아요.

 

 

 

2층에서 찍은 1층 모습이에요.

사진 보이는 대로 층고가 굉장히 높고

뻥 뚫려있는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2층 올라가는 계단

 

2층의 모습이에요.

2층도 자리가 많이 있고 한적하니

책을 읽거나 노트북 하기 좋을 것 같아요.

 

 

 

2층에는 방처럼 되어있는 곳이 몇 개 있어서

단체로 커피 마시거나 수다 나누기 좋아 보여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같이 와서 이용하시더라고요.

 

 

 

밖으로 나가면 테라스가 있어요.

테라스에서 밖을 바라보면

나무들이 많고 막혀있지 않아

여유롭고 힐링돼요.

 

 

 

저희는 뷰가 좋은 명당 1층 테라스에 자리 잡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

얼그레이롤을 주문했어요.

커피는 신맛이 나면서 깔끔해요.

얼그레이롤은 달고 부드러운

상상할 수 있는 평범한 맛이에요.

 

 

 

커피맛도 괜찮지만

녹색 뷰가 너무 좋아요.

오전에 비가 와서 조금 습한 느낌도 있었지만

덥지 않았고 그늘이 있고 바람이 잘 들어와서

여름에도 크게 덥지 않을 것 같아요.

아쉬운 건 의자가 딱딱해서 불편한 감이 있어요.

 

 

 

커피에 대한 등급표? 같은데

잘은 모르겠지만 고급 커피를 제공한다고 해요.

실제로 맛이 괜찮았어요.

 

요즈음 예쁜 카페들이 많은데

다작도 예쁘고 여유 즐기기 좋더라고요.